KBS 열린토론 '불법 낙태 근절 대책 실효성, 있나?'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보이사이자 압구정본산부인과(구 리즈산부인과 압구정점)의 원장인 백은정 원장님께서 지난 3월9일 오후 7시 20분부터 9시까지 KBS 라디오 프로그램 ‘열린토론’에서 토론에 참석하셨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1일, 불법 낙태시술을 일삼는 산부인과 병원을
신고 받아 검찰에 고발하고,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산부인과 분만수가를 인상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불법 인공임신중절 예방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부인과의사를 비롯 관련 단체-종교계-여성계 등이 앞 다퉈 불법 인공임신중절과 관련,
공식적인 입장표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KBS 라디오 프로그램 ‘열린토론’에서 ‘불법 낙태 근절 대책 실효성,
있나?’ 라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후략)
백은정 공보이사 역시 “미봉적이란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면서 “의식변화는 긍정적이지만 모자보건법 개정” 등
현실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아래 링크에서 방송을 들으 실 수 있습니다.
